다 적어두는 사관

ISTJ · 오행 土 흙

그때 그 말도 적혀 있어요. 지워달라 해도 안 지우죠.

이 이름이 나온 자리

사관은 임금이 넘어진 것도 적어요.

적지 말라고 하면 그 말까지 적고요.

좋고 싫고를 안 따져요.

있었으면 적어요.

그래서 미움도 받아요.

결국 남는 건 그 기록이고요.

네 갈래가 어떻게 겹치나

I안에서 처리해요

회의보다 혼자 보는 시간에 일이 풀려요.

여럿이 정하면 다시 확인하게 돼요.

S있는 것만 봐요

짐작으로 하는 말을 안 믿어요.

직접 본 게 아니면 안 옮겨요.

T기준이 맞고 틀림이에요

서운해도 틀린 건 틀렸다고 해요.

봐주는 게 더 불편해요.

J정하고 시작해요

순서가 바뀌면 처음부터 다시 보고 싶어져요.

갑자기 바뀌는 게 제일 힘들어요.

S와 J가 붙으면 빠뜨리는 게 없어요.

거기에 T가 붙으면 봐주는 것도 없죠.

I까지 오면 말없이 혼자 다 해요.

믿을 만한 사람이 돼요.

부탁이 자꾸 몰리고요.

이런 순간

  • ·몇 년 전 대화 날짜를 정확히 기억해요.
  • ·대충 하자는 말에 제일 먼저 표정이 굳어요.
  • ·남이 빠뜨린 걸 말 안 하고 대신 해놔요.
  • ·바꾸자는 얘기가 나오면 이유부터 물어요.
  • ·약속 시간보다 늘 먼저 도착해 있어요.

오행은 土

흙은 자리를 안 옮겨요.

위에 뭘 올려도 받치고 있죠.

받치는 쪽은 티가 안 나요.

빠지면 그때 보이고요.

土가 무겁다는 뜻은 아니에요. 안 움직이는 걸 어디에 쓰느냐가 다를 뿐이에요.

어긋날 수 있는 자리

럭키타입은 스스로 고른 답이에요.

사주는 태어난 날에 정해진 자리고요.

관상은 지금 얼굴에 드러난 비율이죠.

셋은 처음부터 다른 걸 재요.

그래서 어긋나는 게 정상이에요.

세 자리가 다 나와야 삼각형이 생겨요.

두 개면 선 하나까지고요.

「있는 것만 본다」고 답해도 사주는 火이기도 해요.

火는 위로 올라가는 쪽이에요.

버티는 사람 안에 급한 축이 있는 거죠.

누르고 있는 거라 밖에서는 잘 안 보여요.

이건 예측이 아니에요

이 글에 근거가 어디까지 있는지 궁금해지죠.

문항에 답한 것까지고, 그 밖은 없어요.

없는 걸 있는 것처럼 적지 않는 게 여기 기준이에요.

여기 적힌 건 문항에 답한 결과를 정리한 거예요.

앞으로 무슨 일이 생길지는 말하지 않아요.

말할 근거가 없어서요.

오행 풀이는 옛 문헌이 그렇게 봤다는 인용이에요.

숫자는 진짜로 세고, 이야기는 문화로 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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